2021년 2월 20일 홍콩중문대학 박사는 COVID-19 백신 접종이 증상 완화나 합병증을 막을수는 있지만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홍콩 첫 COVID-19 백신 접종이 내주 월요일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홍콩 방역 자문 David Hui 박사의 이런 는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호흡기 계통 전문가인 David Hui 박사는 COVID-19 백신 접종 후에는 SARS-CoV-2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지 않아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하면서도 노약자들은 백신 접종을 피하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임산부들에게는 BioNTech의 mRNA 백신을 기다리라고 권하였다.

David Hui 박사는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항체가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연말까지 지역 인구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는다면 집단 면역이 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백신 접종 후 지역사회 감염자 수가 크게 줄어든 이스라엘의 예를 들면서, 이런 추세라면 홍콩 시민 과반수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정부가 방역조치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NA 바이러스와 DNA 바이러스

COVID-19를 일으키는 SARS-CoV-2는 감기 독감 변종 RNA 바이러스

천연두(Smallpox) 바이러스 같은 DNA 바이러스는 한번 백신을 만들어 놓으면 바꿀 필요가 없지만,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말 처럼 RNA 바이러스는 ““하다. SARS-CoV-2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매해 유행하는 독감이나 추위를 느끼면 발동되는 감기처럼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어 서양의학인 백신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하고 증상 해결만 가능하다.

SARS-CoV-2 등 RNA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 해결에 집중하는 서양의학이 아니라 원인 해결에 집중하는 동양의학이 필요하다.

최근 SARS-CoV-2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진화되어 인간에게 전염된 것인지, 인공적으로 창조된 바이러스인지 그 기원에 대해 논란이 큰 가운데, 동양의학으로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 과학자들의 논문이 국제학계의 검토를 통과해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실리게 되어 홍콩 운세 점괘 내용처럼 2021년에는 서양의학이 아닌 동양의학으로 COVID-19 ‘치료법을 바꾸’게 되는것이 아닌가 내심 기대된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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