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가 요원한 홍콩 학교

월요일 음력설 후 첫 수업을 시작한 홍콩 학교는 학년별, 학급별 각기 다른 기간에 출석을 시켜 정원의 1/3을 넘지 않는 조건으로 개학하였다. 홍콩 는 모든 교사들이 2주마다 COVID-19 검사를 받겠다고 동의서를 제출하면 이런 조건이 해제될지도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홍콩 교육부 공문
홍콩 교육부 공문: COVID-19 검사 동의 각서

홍콩 언론사 SCMP는 홍콩 학교들 가운데 4% 만이 모든 교사들의 COVID-19 검사 동의서를 받은 상태라고 하였다. 홍콩판 문화혁명: 교육계의 대숙청 환난이 계속 되는 가운데 홍콩 학교의 정상화는 요원해 보인다.

정상화가 요원한 홍콩 학교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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