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 월요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더 스탠다드> 및 <애플데일리> 등 홍콩 언론사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 CoronaVac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사망자가 또 발생하여 총 3건이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홍콩 언론사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는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 CoronaVac 백신을 접종 받은 71세 남성이 4일이 지나 돌연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면서 COVID19 백신의 잇따른 부작용과 사망 사고로 인하여 정부의 백신 접종 독려 활동이 난국을 맞고 있다고 하였다.

<더 스탠다드>는 홍콩에서 COVID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이래 접종 후 사망한 3명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 CoronaVac 백신을 맞고 사망하였다고 보도하면서,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인 63세 남성은 는 접종 후 2일만에, 3일 만에, 세번째 사망자인 71세 남성은 접종 4일만에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애플데일리>는 세번째 사망자인 71세 남성이 3월 3일 개인병원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 CoronaVac 백신을 접종받은 후 4일이 지나 집에서 돌연사하였다고 하였다.

중국산 비활성 SARS-CoV-2 항원 시노백(Sinovac) 백신 – 진짜 비활성 맞나?

비활성 SARS-CoV-2 바이러스 항원을 담은 중화인민공화국 시노백(Sinovac)사의 코로나백(CoronaVac) 백신은 과학자들이 비활성시켰다고 주장하는 바이러스 자체가 포함되어 있는 백신이다.

천연두 바이러스 같은 DNA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변이가 쉬운 RNA 바이러스 백신이라 쉽게 비활성이 될지 의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백신 제품을 믿기가 힘들다.

mRNA 방식 백신으로 조달된 Comirnaty(BNT162b2) COVID19 백신이나, 홍콩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 역시 최근 사망 사고가 잇따르는 등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서양의학 백신, 동양의학 면역

이런 논란 가운데 인체 본연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 등 외부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동양의학은 COVID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서양의학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COVID-19증상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서양의학은 렘데시비르(Remdesivir), 클로로퀸(Chloroquine), 로피나비르(Lopinavir) 등의 프로테아제 억제제를 처방하고 있다. 또한 기침이나 사이토카인 스톰과 같은 COVID-19증상을 막기 위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개발하여 제시하고 있다.

반면, COVID-19 덕분에 홍콩에서 사이비 논란중인 동양의학은 인체의 항상성이 유지되고 있다면 딱히 감기, 독감 혹은 COVID-19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걸릴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동양의학은 인체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보약이나 기침 등을 막기 위한 보조제를 사용하는데, 최근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동양의학의 보충제인 대마초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에 따라 개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동양의학이 COVID19 사태의 해결책이 될지 주목된다.

대마초의 CBD 성분, THC 성분을 섭취하면 SARS-CoV-2 바이러스에 걸릴 일도 없고, COVID19 증상 중 치사율에 기여하는 사이토카인 스톰 때문에 죽을 일도 없다는 것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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