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데일리홍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유전자 공학 실험 때문에 일어난 인공재난이라고 주장하며 과학계의 부정을 고발하고 있는 가 화제가 되고 있다.

드래스틱(DRASTIC) 리서치

드래스틱(DRASTIC) 리서치팀은 라는 문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21개월 전 코로나바이러스 인공 변이 및 조작 실험이 진행되었음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Infographic of Project DEFUSE
Infographic of Project DEFUSE

PROJECT DEFUSE

PROJECT DEFUSE는 미국에 EcoHealth Alliance 라는 회사를 설립한 영국인 과학자 Peter Daszak 가 이끈 과학 실험 프로젝트였다. 그는 외진 동굴에서 서식하는 박쥐들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로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변이를 시키는 실험을 중국의 과학자들과 합작으로 계획하였다.

영국인 과학자 Peter Daszak 은 미국 정부에 PROJECT DEFUSE 를 후원해 달라고 검토를 요구했지만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제안한 과제는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 명백하다”는 등의 이유로 지원을 거절하였다. 하지만 드래스틱(DRASTIC) 리서치팀은 영국인 과학자 Peter Daszak 이 중국 유명 과학자들과 합작하여 논란이 되어 반려되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실험을 진행하였음을 밝혔다.

(참고기사: )

또한, 드래스틱(DRASTIC) 리서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내 ‘퓨린분절부위(furin-cleavage site)’가 확인되었다는 사실도 공개하여 인공 바이러스 기원설에 힘을 더했다. 홍콩 대학의 포스닥 연구원 출신 염려몽(閆麗夢, 중국어 발음: ) 박사는 이를 근거로 들어 “퓨린분절부위는 자연적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을 제기한 바 있다.

(참고기사: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을 내부 고발한 염려몽(閆麗夢) 박사)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