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데일리홍콩] 홍콩 행정장관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가 입법회에서 임기 5년차 마지막 해인 2021년 정책 연설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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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법의 시행과 ‘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 원칙의 적용으로 질서와 안정을 찾았다고 평가한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 장관은 장장 2시간 가량 계획한 정책들을 발표 하였다.

한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 행정장관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가 내부 문제 해결 정책보다 그녀의 재선을 위해 중국 본토 정부의 마음에 드는 정책을 내놓았다는 평가를 실었다. 이는 2022년 제5대 홍콩 행정장관 ‘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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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홍콩특별행정구 제4대 행정장관으로 선출된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는 2022년 제5대 행정장관 ‘선거’에도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2022년 제5대 행정장관 ‘선거’에 출마를 원했던 전임 행정장관 양진영(梁振英)이 최근 해외 은닉 자산 문제가 부각되어 곤경에 빠졌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국제 유력 인사들의 은닉 자산을 추적한 ‘판도라 페이퍼스’에 전 홍콩 행정장관 두명 나와)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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