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4일 데일리홍콩] 다음주 월요일부터 mRNA 방식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주사 접종이 Union Hospital, Hong Kong Sanitorium & Hospital, New Town Medical and Dental Services Limited, Virtus Care Limited, Quality HealthCare Medical Services, Humanity and Health Medical Group, Bamboos Professional Nursing Services and Human Health Associate, 총 8개 사립 병원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홍콩 정부가 이들 사립 병원에게 지급하는 코로나19 접종 시행비(리베이트) 금액이 연령별로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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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병원측에 코로나19 주사를 한 번 놓을 때마다 HK$160(한화 약 24,000원)을 지급하며, 주사 대상이 59 세가 넘은 경우 추가로 HK$50(한화 약 7,500원)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정부도 코로나19 주사를 접종하는 의료 기관에 ‘위탁의료기관 시행비(리베이트)’ 명목으로 접종할때마다 19,220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꼬셨다고 추가금을 주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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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홍콩의 노령층 코로나19 주사 접종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 기준 홍콩의 80세 이상 코로나19 접종률은 18%를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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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주사의 로또 확률인 단기적인 부작용 외에도 장기적인 부작용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시민들을 상대로 SARS-CoV-2 바이러스 임상 실험을 지속하는 것이 녹록지는 않은 모양새이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만을 떼어다 인체에 붙이거나 생성시켜 가스라이팅 효과로 실제 바이러스에 저항한다는 시나리오가 문제가 크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자체가 독성이 있는 병원체임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의 노인들은 매우 현명함이 틀림이 없다.

(참고기사: SARS-CoV-2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Spike protein),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논란)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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