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데일리홍콩] 한겨레 신문 서영지 기자가 코로나19 주사의 ‘예방효과’를 과장하여 발표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발언을 무비판적으로 전해 논란이되고 있다.

“청소년 백신 접종(이)은 확실한 예방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조하며 이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할 것임을 밝혔다.

(출처: )

감염 예방은 거짓, 중증 예방은 추측

하지만, 코로나19 주사는 이미 감염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이 밝혀져 ‘백신’이라고 불려서도 안되는 약물이다. 코로나19 주사는 ‘감염예방’ 효과가 없다. 다만,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어 현재 실험중인 것이다.

코로나19 주사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할 것이라는 것도 과학자들의 추측일 뿐이다.

과학자들은 코로나19 주사가 실제 바이러스 감염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경험하는 효과(가스라이팅 효과)를 주어서 사망 등 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주사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한다며 들이대는 수치는 감염시 중증으로 가지 않는 확률과 동일하거나 유사하니 결국 의미가 없다.

부작용 보고는 꾸준해

반면, 코로나19 주사 임상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대중들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긍정적인 효과보다 혈전, 심근염, 생리불순, 자가면역질환 등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는 것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홍콩의 경우, 심근염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에게는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 코로나19 주사를 한번만 맞도록 하고 있다.

주인의식 없는 한겨레 신문

한겨레 신문은 이전에도 코로나19 주사와 치매가 관련 없다는 가짜 뉴스를 보도한 바 있는데 정부 돈을 노려야 하는 회사의 입장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아니면, 기자 정신을 지켜주는 오너십의 부재 때문일까?

(참고기사: COVID19 백신 치매 유발하나 –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해 논란)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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