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주사를 맞지 않으면 출입을 막는 ‘백신 패스’를 공식화하였다. 이에 따라 ‘백신 패스’가 필요한 장소에 방문할 때에는 자신의 백신 접종 여부나 PCR 검사 결과를 저장한 QR 코드를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방문 장소의 고유 QR 코드를 자신의 이동 경로 추적 앱인 LeaveHomeSafe에 등록해야 한다.

(출처: )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이나 PCR 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개인 건강 QR 코드를 발급하고 있다. 개인 건강 QR 코드를 받은 사람들은 이를 《》라는 홍콩 정부의 앱에 스캔하면 백신 접종 여부와 횟수 및 PCR 검사 일자와 유효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기사: 홍콩도 건강QR코드 式 코로나19 증명서(백신패스) 시스템 도입 예정)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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