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데일리홍콩] 올해 10월에 수여하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인 언론인 여지영(黎智英, Jimmy Lai)씨 등 홍콩인들이 추천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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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과일보 (蘋果日報, Apple Daily) 설립자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언론인 여지영(黎智英, Jimmy Lai)씨는 2020년 이래 불법 시위 주도 등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다.

이틀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홍콩 민주화 운동은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수감중인 홍콩인들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사설을 냈었다.

(Opinion: )

한편 지난해 2021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는 홍콩 ‘민주화 운동’ 자체가 후보에 올랐었다.

(참고기사: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홍콩 ‘민주화 운동’)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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