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데일리홍콩] 현지 언론사 ⟪더 스탠더드⟫가 습근평(習近平)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홍콩 방문이 취소된 것 같다고 보도하였다. 행사일인 7월 1일 전후로 예약이 불가능하였던 Grand Hyatt 호텔과 Renaissance 호텔의 예약이 가능하게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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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yatt 호텔과 Renaissance 호텔은 홍콩 반환 기념 및 새 행정 장관의 취임식이 열리는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에서 근접한 호텔이다.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홍콩 방문이 예상되자 Grand Hyatt 호텔과 Renaissance 호텔은 6월 23일부터 일반인들의 숙박을 막아 놓았다. 하지만 이번에 28일까지는 일반인들이 투숙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홍콩 방문이 취소가 되었는지, 혹은 그를 영접하기 위한 일반인들의 일주일 의무 격리 기간이 3일로 단축될 예정이라 그런 것인지 등을 놓고 잡음이 많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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