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데일리홍콩]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라고 선동하며 당국의 방역 전문가로서 칭송을 받던 종남산(鐘南山) 박사가 정작 자신은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가 유출되어 논란이다.

(참고기사: )

지난 6월 15일 중화인민공화국은 어린이나 60살 이상의 노인들의 건강코드를 제3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老幼健康碼助查)을 구축하였다. 그런데 몇일 뒤 19일 어떤 호기심 많은 사람이 이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올해 85세인 종남산(鐘南山) 박사가 미접종자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 스크린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끊이지 않는 부작용 논란에도 그 동안 종남산(鐘南山) 박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해왔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접종 받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코로나19 주사를 아예 맞지 않았다고 보여주는 종남산(鐘南山) 박사의 건강코드 스크린샷은 큰 화제가 되기 충분하였다.

이런 논란이 수면 위로 불거지자 관련 당국은 노인들과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접종 여부 및 건강코드 조회 시스템은 같은 지역 거주자들끼리만 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을 재우려고 노력하였다. 이는 논란이 되었던 종남산(鐘南山) 박사의 건강 코드를 조회한 사람의 지역 번호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종남산(鐘南山) 박사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논란 뿐만 아니라 상장 제약 회사 등 다양한 이권에 얽혀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어 의혹이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편, 중화인민공화국의 종남산(鐘南山) 박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도 국민에게는 코로나19 주사 접종을 종용하면서 자신은 접종을 조작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참고기사: 대한민국 대통령 안전성 논란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코로나19 백신 접종 바꿔치기 의혹)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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