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데일리홍콩] 중화인민공화국 관영 신화통신이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일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홍콩 방문을 공식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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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은 새로운 행정장관의 부임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에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홍콩 주권 반환 후 6번째 행정장관인 이가초(李家超) 장관의 부임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홍콩 방문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첫 해외 순방이다.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지난 2017년 홍콩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식 당시에는 49시간 동안 홍콩에 머물며 20개의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이유로 이번 기념식에는 습근평(習近平) 주석이 홍콩을 방문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참고기사: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홍콩 반환 기념일 참석 취소 되었나?)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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