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월 4일 데일리홍콩] 세계적인 석학인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컬럼비아대 교수가 중화인민공화국과 함께 바이러스를 연구해온 미국 국립보건원에 코로나19 관련 연구 정보를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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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에 인위적 조작이 된것으로 의심되는 ‘퓨린분절’ 부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이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프리 삭스 교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를 연구해온 미국 국립보건원이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 이런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미 중화인민공화국 측 과학자들이 SARS-CoV-2 바이러스의 기원으로 제시한 RaTG13 바이러스가 가짜라고 밝혀진 만큼 이젠 미국 국립보건원 측의 진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참고기사: 코로나19 기원으로 지목된 RaTG13 바이러스가 가짜임을 밝히는 논문 발표)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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