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데일리홍콩] 대한민국 정치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성접대 의혹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집권 여당 당대표 이준석에게 사필귀정(事必歸正) 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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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당대표인 이준석이 징계를 받은 이유는 부정선거에 대해 침묵한 업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실을 밝히는데 동참하라고 설득하였다.

집권 여당 당대표 이준석은 지난해 Bloomberg 와 인터뷰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지적하기를 꺼려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실시되었던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드러난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문제를 지속적으로 무시해와 당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준석 당대표는 국민에게 좌우합작 똥구라판을 뒤집어 엎을 정치적 준비는 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참고기사: 대한민국 야당 대표 이준석, 홍콩 등 中의 인권 문제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차별화)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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