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데일리홍콩] 홍콩 아이돌 미러(Mirror) 콘서트 현장에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이 몸 위로 떨어져 큰 부상을 당한 백댄서의 의료비를 현지 재벌 이택해(李澤楷, Richard Li)가 전액 부담한다는 소식이다.

(참고: 홍콩 남성 그룹 Mirror 콘서트 사고 영상 뉴스)

지난 28일 홍콩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 콘서트 현장에서 무대 위 설치된 대형 스크린이 백 댄서 위로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많은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벌어진 사고라 다친 백 댄서 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관람하던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홍콩 재벌 이택해(李澤楷, Richard Li)는 이 소식을 전해 받고 콘서트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백 댄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하겠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출처: )

이택해 회장은 홍콩에서 18번째로 부자인 사람으로 1위 부자 이가성(李嘉誠, Ka-shing Li)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그는 홍콩에서 STAR TV, PCCW, HKT 등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자선 활동도 벌이고 있다.

(출처: )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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