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데일리홍콩] mRNA 코로나19 백신이 정맥을 통해 직접적으로 주사될 경우 심근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던 홍콩 방역 자문 원국용(袁國勇) 박사의 셀프 접종 장면이 화제다. 그가 대중 앞에서 화이자 mRNA 코로나19 주사를 자신의 정맥에 직접 주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국용(袁國勇) 박사가 코로나19 백신이 아닌 물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롱코비드 현상 등 코로나19 약물의 장기적인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어 mRNA 주사의 진실을 밝히라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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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방역 자문 원국용(袁國勇, Yuen Kwok-yung) 홍콩 대학 교수는 mRNA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정맥에 주사할 경우 심장 근육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쥐 모델 실험 논문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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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국용(袁國勇) 박사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홍콩 시민들에게 외국의 상황을 지켜보자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 일례로 원국용(袁國勇) 박사는 지난 2020년 5월 3일 공중파 TVB “On the Record”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류 역사상 이런 대규모의 접종이 이루어진 일이 없었다며 의구심을 보였다. 또한 그는 현재로서 부작용을 알 수 없는 주사를 맞을 계획은 없으며 마스크로만 보호하고 다닐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020년 12월 6일 지역 라디오 방송 “Beautiful Sunday”에서 원국용(袁國勇) 박사는 코로나19 백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3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성급하게 접종하지 말 것을 권하였다. 특히 그는 mRNA 기술을 언급하면서 이 기술이 인간에게 시도되는 것이 처음이라며 홍콩 시민들에게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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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화인민공화국의 방역 자문 종남산(鐘南山) 박사 역시 공개적으로 코로나19 접종을 진행했지만 전산상으로 접종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드러나 관련 정보들이 거짓말 투성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참고: “백신 전도사가 미접종자?”…中 방역 전문가 종남산(鐘南山) 박사 화제)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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