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데일리홍콩] 주 홍콩 한국문화원이 연례 프로젝트인 2023 ‘한국 젊은 작가전(Korean Young Artists Series)’에 참여할 한국 작가와 기획자를 다음달 9월 30일까지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공모 결과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가 및 기획자는 내년 2023년 상반기 혹은 하반기 주홍콩 한국문화원에 원하는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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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있는 한국 작가와 기획자를 홍콩에 소개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한국 젊은 작가전(Korean Young Artists Series)’은 개별 작가, 작가 그룹, 독립 기획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주 홍콩 한국문화원은 한국 및 홍콩 현지 미술계에서 전문성을 가진 한국·홍콩·글로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1월 초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의 신축 미술관인 엠플러스(M+) 뮤지엄은 지난주 양혜규 작가의 설치 미술 작품인 ‘Sonic Rescue Ropes’를 영구히 소장하겠다고 발표하여 예술계에 화제를 불렀다.

(참고: 홍콩 엠플러스(M+) 박물관, 양혜규 작가의 ‘Sonic Rescue Ropes’ 소장 결정)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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