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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사태에서 탕약 등 의료 지원을 하고 있는 중의학이 다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엉터리 의학이라고 비판을 받는 중의학을 신임 홍콩 보건 장관이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출처: )

중의학(TCM,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논란

신임 홍콩 보건 장관은 약초(허브) 등을 사용하는 중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의학에서 주장하는 약초, 침술, 기공 등이 플라시보 효과 밖에 없다는 일부의 비판으로 보건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정부기관이 이런 비현실적인 아이디어에 근거하여 정책을 펼친다면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신용도에 문제를 끼칠 것이라는 비판이다. 다만 코로나 치료제로 밝혀진 중의학 약초를 허용하고 합법화하면 문제는 달라질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참고: COVID-19 덕분에 홍콩에서 사이비 논란중인 동양의학)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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