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7일 데일리홍콩] 홍콩 뉴스 ⟪더 스탠더드⟫는 Yuen Long 지역의 한 의사가 6000장 이상의 가짜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하였다. 코로나19 가짜 백신접종증명서를 HK$500 에 발급해준 이 의사는 그 동안 6000장 이상 발급하여 HK$3,000,000(한화 한 5억 2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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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 의사는 환자들의 기저 질환 등 이유를 묻거나 따지지도 않고 백신패스(방역패스) 예외확인서를 발급하여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더 스탠더드⟫는 코로나19 주사를 맞고 심근염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올바른 예외확인서를 발급 받으라고 조언하였다.

“I heard from government doctors they regularly have patients saying they get heart inflammation or nervous system disorders after vaccination,” he said. “And the doctors are willing to issue the certificates if patients can provide adequate proof of the adverse effects.”

전(前) 의사협회장 (Gabriel Choi Kin)

한편 과학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유독성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어 백신접종증명서 및 백신패스 등으로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 현재의 ‘제로코로나’ 정책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코로나19 항체의 유독성으로 항체가 많이 생겼다고 자랑할 것이 아님이 드러나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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