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 데일리홍콩] 대한민국 최대 인터넷 포털인 검색에서 “백신 접종 후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라는 검색으로 데일리홍콩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당 검색어가 이끄는 데일리홍콩의 기사는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보도한 기사로 홍콩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의 Comirnaty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20대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사였다.

참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혈의 색이 검붉게 변하고 양이 증가했다는 20대 홍콩 여성

네팔 출신인 이 20대 여성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의 Comirnaty 백신을 접종 후 3개월 째부터 생리혈의 색이 검붉게 변하고 양이 너무 많아졌다고 증언하였다.

게다가 그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지속적으로 두통을 앓고 있으며 심지어 정신을 잃은 적도 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같이 백신을 접종한 그녀의 부모님은 별다른 부작용을 겪고 있지 않아 그녀는 왜 자신만 이런 일을 겪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치료제

한편 최근 네이버 검색에서 “백신 접종 후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라는 검색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많은 여성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민국 안동대학교 손호용 교수 등이 발표한 코로나19 부작용 치료제 연구 논문이 해결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 대마(Hemp) 추출물의 항혈전증 효능 확인으로 코로나19 부작용 치료제 가능성 열어

대한민국 안동대학교 손호용 교수 등 연구진은 “대마 부위별 추출물의 항혈전 활성(Evaluation of Anti-thrombosis Activities of Different Parts of Cannabis sativa L.)” 실험을 통해 대마 추출물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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