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1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멀쩡했던 아기가 코로나19 주사를 접종한 후 뇌수종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백신 안전성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뇌수종(Hydrocephalus)은 염증 반응인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 등으로 뇌 안의 척수액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압력 때문에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증상이다. 과학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이나 주사로 생성되는 항원인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사이토카인 스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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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첫 코로나19 주사를 시노백으로 접종한 이 2세 남자 아기는 접종 3주가 지난 18일 열이 나기 시작하였고 다음날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콧물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아기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자 부모는 아기를 당국이 지정한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발작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하여 CT 촬영을 해보니 머리에 물이 찬 상태였다는 것이다.

보건 당국은 이 남자 아기의 사례를 보고하면서 코로나19 감염증이 무서우니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백신 접종을 서두르라고 권하였다. 특히 보건 당국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11만명 이상의 11세 미만 어린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9명의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경고하였다. (무려 0.0081818% 치사율) 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속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장 지침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감염이나 주사로 생성되는 항원인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대뇌 중추신경계 혈관을 포함한 인체 장기 시스템에 혈전과 염증을 일으킨다는 임상 실험 결과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파이크 단백질로 억지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법 대신 전통적인 치료제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자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참고: 홍콩 시민, 방역 당국에 코로나19 항원 주입 중단하고 치료제 긴급 승인 요구해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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