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장관은 중화인민공화국 73주년 국경일 축사에서 홍콩의 일국양제 원칙을 강조하면서 정의를 위한 시스템과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성공할 것임을 믿는다고 밝혔다.

홍콩 행정장관 연설 전문 출처: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 내외(가운데)가 사진을 찍고 있다. (2022년 10월 1일) #1

홍콩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총생산이 전세계의 18% 에 달할 만큼 경제 규모가 커져 이제는 우주 개발까지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국경일 기념 연설을 시작하였다.

이어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은 홍콩 역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주권이 반환된 후 25년 간 많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일국양제 원칙에 덕분에 더더욱 강해졌다고 평가하였다.

Critical to our success is the implementation of the “one country, two systems” principle, which is the best institutional safeguard for the long-term prosperity and stability of Hong Kong.

John Lee Ka-chiu, 제 5 대 홍콩 행정 장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 내외(가운데)가 사진을 찍고 있다. (2022년 10월 1일) #2

한편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은 홍콩이 자유롭고 사업을 하기 좋은 국제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많은 시련이 있더라도 정의를 위한 시스템과 사람들을 위한 행동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lthough there will be challenges ahead, I strongly believe that “designs for justice prevail, and acts for people’s benefit succeed”.

John Lee Ka-chiu, 제 5 대 홍콩 행정 장관

출처:

데일리홍콩 사진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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