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데일리홍콩] 홍콩 보건 당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mRNA 백신을 생후 6개월부터 접종할 수 있도록 긴급 승인하였다.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이점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당국이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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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건 당국은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하여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었다면서 이로 인해 영·유아용 mRNA 백신을 긴급 승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보건 당국은 부모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아이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여 보호(?)를 받도록 권하였다.

하지만 이미 mRNA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증을 막는다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마당에 백신 접종이 사망이나 중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당국의 주장을 여론은 쉽사리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는 지난 11일 홍콩《더 스탠더드》에서 보도한 현지 여론 조사에서 드러났는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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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이나 mRNA 백신에서 생성되는 스파이크 단백질 및 항체의 유독성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데일리홍콩 구독자는 죄 없는 사람들이 화이자 CEO의 과장 광고에 낚여 큰 피해를 입었다고 평가하면서 점차 드러나는 mRNA 코로나19 백신 부작용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제나 해독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대마(Hemp) 추출물의 항혈전증 효능 확인으로 코로나19 부작용 치료제 가능성 열어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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