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9일 데일리홍콩]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 장관이 현지 시간 오전 11시 입법회에서 취임 후 첫번째 연례 정책 시정 연설을 발표하였다.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 장관은 2022년 시정 연설에서 홍콩의 일국양제 원칙을 수차례 강조하며 홍콩이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국가 안에 두 가지 시스템을 보장한다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속

일국양제(一國兩制)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 장관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홍콩은 일국양제 원칙 덕분에 전망이 밝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희망, 활력, 조화 및 안정을 목표하는 녹색으로 상징된 취임 후 첫 정책 발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