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사태로 망가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국양제 원칙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대마초 합법화 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대마초 성분이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크론병, 치매 등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증 및 후유증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횟수로 사람들의 입장을 차별하는 현재의 홍콩 백신패스 시스템 역시 불필요한 규제라는 지적이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따른 사회적 폐혜들이 드러나고 있어 백신패스 시스템을 당장에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홍콩 시민 사회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네이버 “백신 접종 후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키워드 검색 증가

일국양제 원칙

일국양제(一國兩制) 원칙은 중화인민공화국이 UN 등 국제 사회에 중화민국 대신 중국의 얼굴로 대표로 진출하면서 본토와 다른 정치 체제를 중화권 국가에 인정해주겠다는 약속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세계적인 합법화 움직임과는 달리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부정하며 이를 위험 마약으로 규정하고 금지하고 있다. (물론 마음 먹으면 음지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다)

참고: 홍콩 2023년 2월 1일부터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금지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홍콩 시민은 일국양제 원칙을 활용한 대마초 합법화가 코로나19 난국으로 인한 손실을 타개하고 경제적 부흥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화제다.

대마초 합법화

이제껏 마약으로 금지되었던 대마초는 최근 과학계의 의료 효과 발견으로 캐나다, 태국,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전면적으로 합법화가 이루어지는 등 이미지가 180도 변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

과학계에서 대마초가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크론병, 치매 등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증 및 후유증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이다.

  • 대마초의 의료 효과
    • 백내장
    • 뇌전증
    • 다발성 경화증
    • 크론병
    • 치매
    • 고혈압
    • 혈전
    • 당뇨병
    • 기타 등등

참고: 중국 연구진, 대마 CBD로 손상된 심장 근육 치료 가능성 밝혀

※ 단 대마초의 장기 섭취는 미성년자와 임산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이코리아 (HiGH KOREA) 참고

    특히 대마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이나 주사에 따른 생리 불순, 혈전, 무력감, 지속적인 기침같은 롱코비드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합법화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참고: 대마초 성분 섭취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치료할 수 있다

    일국양제 원칙에 따라 대마초가 홍콩에서 합법화되어 의료 효과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망가진 경제와 시민들의 건강을 살리게 될지 희망을 가져 본다.

    #cannabisnews #legalizeit #대마초합법화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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