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열리고 있는 홍콩 글로벌 금융리더 투자서밋 행사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화제다.

글로벌 금융리더 투자서밋 행사에 참석한 홍콩 행정장관 이하 관료들과 글로벌 금융 리더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홍콩 《명보》는 지난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부 장관이 행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명보》출처:

홍콩 증시 일일 브리핑 데일리홍콩 20221102
홍콩 증시 일일 브리핑 데일리홍콩 20221102

한편 홍콩에서는 마스크 강제, 백신 패스, 전자 팔찌 등 방역 정책들을 철폐하고 코로나19 감염증과 더불어 살자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당국은 아직 아니라는 입장이다.

참고: 홍콩 방역 자문, 백신 패스 등 거리 두기 폐지 제안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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