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데일리홍콩]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홍콩 증시 항셍 지수는 지난 주 중화인민공화국 당국의 시장 안정성 발언 덕택에 지난 주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한 지난 주 홍콩 글로벌 금융리더 투자서밋 행사에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 은행 업계 수장들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모습 역시 주식 시장 상승세에 기여하였다.

전문가들은 오늘 상승세에 대해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중단하면 주식 가격이 20% 상승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발언 등에 기인했다고 평가하였다.

참고:

오늘 홍콩 주식 항셍 지수는 장 초반에 급 상승하였다가 중반 들어 상승폭을 줄여 어제보다 434.77 포인트(2.69%) 상승한 16595.91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 중국 기업 지수 홍콩H지수는 5636.21 포인트에 마감하여 전날보다 153.69포인트 (2.8%) 상승하였다.

항셍 지수 2022년 11월 7일 종가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 테크 지수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 132.41 포인트 (4.06%) 상승한 3396.64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또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70.49 포인트 (2.91%) 상승한 2495.51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항셍 지수 2022년 11월 7일 종가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돈쭐나는중, 항셍 지수 16161 폭등 마감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Join the Conversation

1 Comment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