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데일리홍콩]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 연구진이 코로나19 감염증 입원 환자 1831 명의 진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마초 사용자들의 회복이 비사용자들 보다 빨랐다고 발표하였다.

Shover CM, Yan P, Jackson NJ, Buhr RG, Fulcher JA, Tashkin DP, Barjaktarevic I. Cannabis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lower COVID-19 severity among hospitalized patients: a retrospective cohort analysis. J Cannabis Res. 2022 Aug 5;4(1):46. doi: 10.1186/s42238-022-00152-x. PMID: 35932069; PMCID: PMC9356466.

연구진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분석하여 대마초 사용자들이 비사용자들 보다 심각한 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적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 사망률
  • 중환자실 (ICU) 입원률
  • ECMO 등 인공 호흡
  • 산소 공급
  • 렘데시비르 항바이러스 약물 투여
  • 덱사메타손 항염증 약물 투여

한편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광운대학교 등이 대마초 THC 성분을 코로나19 감염증 바이러스 단백질 분해 효소 차단 물질 가운데 하나로 언급하고 임상 실험을 제안한 바 있다.

참고: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THC 임상 제안한 광운대학교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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