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1일 데일리홍콩] 2022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했던 홍콩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이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되어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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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돌아온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이 지난 밤 홍콩 국제 공항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되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가초(李家超) 행정장관이 격리 기간 동안 원격 재택 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당국은 행정장관과 함께 태국 출장을 다녀온 수행원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서도 관련 분석이 끝날 때까지 재택 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한편 태국은 세계적인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추세에 올라탄 국가 가운데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대마초가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등 과학계의 다양한 연구 발표 덕분이다.

반면 홍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을 따라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부정하고 있어 인권 증진을 추구하는 국제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

참고: 대한민국 약사신문 팜뉴스, 홍콩 vs 태국 대마 합법화 정반대 행보 보도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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