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데일리홍콩] 홍콩 사회 각계에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철폐하자는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 홍콩 프랑스 영사가 현지 언론사를 통해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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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사 《더 스탠더드》를 통해 주 홍콩 Christile DRULHE 프랑스 영사는 당국에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철폐할 것을 요청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철폐 요청, 이번엔 주 홍콩 프랑스 영사

주 홍콩 Christile DRULHE 프랑스 영사는 지난 3년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동안 자국민 자녀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으로 20% 가까이가 홍콩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홍콩 Christile DRULHE 프랑스 영사는 현재의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방역 정책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주 홍콩 Christile DRULHE 프랑스 영사는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일부 완화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관광객들을 유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주 홍콩 프랑스 영사 Christile DRULHE 는 자국이 이미 모든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철폐했음을 밝히면서 중화인민공화국과 홍콩 역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홍콩 사회 각계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철폐할 것을 호소하는 움직임은 끊이지 않고 있으나 중화인민공화국처럼 대규모 시위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참고: 홍콩 클럽 등 유흥업계, 영업 시간 제한 철폐 호소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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