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적십자 혈액 보유량이 3~4일 분량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에 헌혈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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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적십자 대변인은 장기적인 전염병 상황에 더해 날씨가 최근 급격하게 변하는 바람에 지난 2주일 동안 일일 혈액 수급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 적십자 대변인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3~4일 분량 밖에 남지 않아 매우 낮다고 공개하면서 겨울 동안에는 혈액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중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홍콩 적십자는 지역 전체의 병원 수요를 위해 하루에 약 650 개의 혈액이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포털 () 혹은 앱을 통해 헌혈 참여를 요청하였다.

참고: 홍콩 교민 정보 페이지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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