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데일리홍콩] 지난 일요일 치러졌던 보궐 선거에서 진영광 (陳永光, Chan Wing-kwong) 홍콩 침회대 중의학 교수가 1028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진영광 교수는 홍콩 침회대학 중의학과 출신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고향으로 돌아와 중의사로 활동하며 의술과 교육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참고:

홍콩에서 다양한 중의학 협회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진영광 교수는 당선사를 통해 중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입법회에 중의학이 소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한편 홍콩 침회대학은 중화인민공화국 China Everbright Group 후원으로 65세 이상 롱코비드 환자들에게 탕약 등 중의학 치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참고: HKBU, 65세 이상 ‘롱코비드’ 환자들에 중의학 치료 무료로 제공한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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