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8일 데일리홍콩] 중화인민공화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가운데 타국 여행객들에게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격리하도록 하는 정책이 오늘부로 폐지되었다.
약 3년 만에 격리 없는 중국 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오늘 많은 홍콩인들이 국경을 넘어 본토로 건너 갔다.
한편, 홍콩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출국하는 쪽은 붐볐지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홍콩 쪽으로 여행을 오는 본토인들은 비교적 드문 편이였다.
참고:
일부 외신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코로나19 감염증 대폭발로 난리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홍콩인들은 별반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별반 다르지 않고 오히려 마스크 착용에서 자유로운 쪽은 홍콩보다 중화인민공화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