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수색·구조 대원 및 지원 인력 총 59명을 Adana 지역으로 급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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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포함된 지원 인력이 어제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지진 피해 지역인 Adana 를 지원하기 위해 출동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콘크리트 절단기 및 레이더 생명 탐지 장비 등 8톤 가량의 구호 장비와 수색·구조견 2마리를 대동하고 홍콩을 출국하여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홍콩 현지 적십자사 역시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링크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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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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