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데일리홍콩] 홍콩 정부 당국이 70세 이상 코로나19 미접종자들이 사는 저소득층 가구들을 상대로 3월 말까지 가가호호 방문을 하며 접종을 설득하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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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은 보도 자료를 통해 다음 달 3월 말일 까지 70세 이상 고령의 코로나19 미접종자 주거지에 방문하여 조속히 접종을 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당국은 접종에 동의하는 고령자들에는 접종을 위해 내원할 필요 없이 코로나19 주사약을 가지고 직접 찾아가 방문하여 접종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당국이 고령자 코로나19 주사에 집중하는 곳은 홍콩 섬, North, Sai Kung, Sha Tin, Tai Po, Tsuen Wan, Tuen Mun 및 Yuen Long 지역의 공공주택 거주자들과 기타 18개 지역의 “3무(無)”주택 주거자들이다.

홍콩 “3무(無)”주택은 소유자조합, 거주자조합, 혹은 주택관리회사가 없이 관리가 허술한 주택을 지칭한다.

한편 홍콩 당국의 코로나19 접종 지속 정책에 한 구독자는 지속적인 접종이 선천적인 면역계를 손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들며 당국이 노령인구 해결을 위해 악마의 손을 잡은 것은 아닌가 의심한다고 전했다.

참고: 코로나19 항체의 유독성으로 항체가 많이 생겼다고 자랑할 것이 아님이 드러나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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