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8일 데일리홍콩] 대한민국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이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를 위해 3월 1일부터 4일까지 홍콩 출장길에 오른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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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구단주이기도 한 유정복 인천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해 내일 3.1절 기념 행사 후 곧장 홍콩 현지 출장에 나선다.

유 시장은 방문 첫 공식 일정인 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홍콩무역관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3일까지 총 5개 기관과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국제 경제동향 및 다국적 기업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에 더해 유 시장은 홍콩한인상공회와 만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와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 시장은 인천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등 문화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유 시장은 도심 속 문화·힐링 공간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서구룡문화지구와 민관합력으로 조성된 홍콩 디즈니랜드를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시민이 행복한 문화공간을 조성 방안에 활용할 계획이다.

참고: 대한민국 여행신문,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소개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는 세계초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융·서비스, 첨단산업·해양항공·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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