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6일 데일리홍콩]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홍콩 스타 견자단 (甄子丹, Donnie Yen Ji-dan) 씨가 영국 패션 잡지 GQ와 인터뷰로 화제가 되었다.

그가 BBC, CNN 등 서방 언론의 편협함과 할리웃 영화계에 만연한 인종차별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또한 견자단씨는 지난 2019년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폭동이었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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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GQ 영국판 3월호에 실린 견자단씨의 인터뷰에는 과거 홍콩 영화 전성기의 비화와 문화혁명으로 헤어졌던 부모의 피난과 이민 및 그의 영화계 데뷰 인연 등이 공개되었다.

참고: 견자단 (甄子丹, Donnie Yen) 정치인으로 변신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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