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5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감염증의 기원을 추적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자문위원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 박사가 메디컬 코리아 2023에 참석하여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예상하였다.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행사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학술회의로 올해로 13년째 열리고 있는 국제 행사이다.

참고: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 박사는 지난 3월 23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23 행사 기조 연설에서 인공지능(AI), 유전학, 바이오기술 혁신에 따른 의료산업의 미래를 전망하였다.

그는 정보 기술의 혁신으로 미래 의료 산업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유전자 및 분자 단위 정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으로 서로 다른 개개인의 깊은 특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맞춤화 의료 산업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50세에 아는 것보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시점에서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기술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을 해치거나 복잡성을 무시한 인위적인 개입으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런 양면성에도 불구하고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 박사는 한국이 혁신적인 국가인 만큼 미래의 의료산업에 전통적인 가치를 접목하여 세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출처:

한편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코로나19 기원 추적 자문 위원(Scientific Advisory Group for the Origins of Novel Pathogens, SAGO)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제이미 메츨(Dr. Jamie Metzl)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해 만든 인공 바이러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북조선 자문했던 제이미 메츨(Jamie Metzl), ‘코로나19는 인공 바이러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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