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Lantau 섬의 보련선사(寶蓮禪寺)에서 올해 2023년 처음으로 연꽃 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년 홍콩 연꽃 축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 7월 2일(일)까지 이어진다.
홍콩 보련선사(寶蓮禪寺), 성도신문(星島新聞, Sing Tao News Corp) 및 홍콩 원예학회(園藝學會) 주관으로 열리는 2023년 연꽃 축제에는 400 종 4000개 연꽃과 수련 화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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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연꽃 축제가 열리는 홍콩 Lantau 섬 지역의 보련선사(寶蓮禪寺)는 초대형 불상인 천단대불(天壇大佛, Tian Tan Buddha) 소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