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 장관이 3년 간의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의 야간 소비 활동이 줄어들었음을 지적하면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 산업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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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재무 장관은 블로그를 통해 최근 경제 회복이 약간 둔화되고 있지만 내수와 관광객 유입으로 전반적으로 회복 추세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금리 인상 등 외부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 재무 장관은 경제 회복을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진 재무 장관은 “일국양제” 원칙 아래 코로나 이후 관광객들을 포함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습성과 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소비 유인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고: 홍콩 재무 장관 2023-24년 예산안 발표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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