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프로 골퍼 허용일(許龍一, Koh Taichi)씨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금메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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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에서 허씨는 최종 합계 27언더파를 기록하여 26언더파 262타로 은메달을 얻은 대한민국 임성재 선수와 1타 차이로 우승하였다.

좌로부터 (은)임성재, (금)허용일, (동)홍건요,

아버님의 지도로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하여 올해 22살 허용일씨는 2009년부터 홍콩 대표단에 합류한 신진 선수이다.

한편 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원래 지난해 2022년 열리기로 했던 국제경기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고 있다.

참고: 제로 코로나 고집하는 중화인민공화국, 2022년 아시안게임 연기한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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