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장관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습근평 中 주석과 만나 최근 경제와 사회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진무파 장관은 습근평 주석에게 홍콩 정부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분야의 기업과 인재들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하고 해당 분야가 ①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②바이오테크, 바이오약품 등 건강 의학③핀테크④신소재, 신에너지와 첨단제조 분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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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아세안 6개국, 홍콩 등 21개국이 회원국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1989년 비공식 대화 포럼으로 출범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1993년 정상회의로 격상되어 현재에 이른다.

회원국의 인구는 약 30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38%에 이른다.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의 62%, 무역은 전 세계 무역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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