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서구룡 문화 지구에 위치한 고궁 박물관에서 오늘부터 내년 4월 11일까지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걸작 명화 52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수집해 온 유럽 회화를 홍콩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로 보티첼리, 카라바조, 반고흐 등 50명의 서양미술 거장의 명화를 만나볼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사 흐름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의 공식 명칭은 “Botticelli to Van Gogh: Masterpieces from the National Gallery, Lond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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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고궁 박물관의 “Botticelli to Van Gogh: Masterpieces from the National Gallery, London” 전시회 입장료는 HK$150(한화 약2만원)이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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