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세계댄스스포츠연맹(World Dance Sport Federation, WDSF)에서 주최하는 브레이킹 포 골드 월드시리즈 홍콩에서 대한민국 비보이 김헌우 “Wing”씨가 2위를 기록하였다.

세계댄스스포츠연맹의 브레이킹 포 골드 월드시리즈는 프랑스 파리 2024 올림픽 출전권을 위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국제 대회로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홍콩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비보이 3명(김헌우/Wing, 박인수/Kill, 김종호/Leon)과 비걸 3명(전지예/Fresh Bella, 권성희/Starry, 김예리/Yell)이 출전하였다.

참고:

대한민국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메달권에 들어간 비보이 김헌우 “Wing” 선수는 결승 라운드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일본 Isshin Hishikawa 선수에게 점수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비보이 윙 김헌우 WDSF 홍콩 은메달 획득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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