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미국 망명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Studentlocalism 종한림(鍾翰林, Tony Chung) 전 위원장이 망명을 위해 일본을 거쳐 영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홍콩 Studentlocalism 종한림(鍾翰林, Tony Chung) 전 위원장은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을 앞두고 지난 2020년 10월 주홍콩 미국 대사관에서 망명을 시도했다가 체포된 바 있다.
참고:
한편 최근 영국 정부는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의 망명 요청을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며 거부하고 있어 종한림(鍾翰林, Tony Chung) 전 위원장의 추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