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트램 정류장에 부착된 한국 프리미엄 딸기 품종인 금실(KuemSil, 金實) 딸기 광고가 눈길을 끈다.
금실(KuemSil, 金實) 딸기는 대한민국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2017년에 설향과 매향을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당도와 외관 및 보관성이 두루 우수하여 시장에서 높은 가격이 책정되고 있다.
홍콩에서는 금실(KuemSil, 金實) 딸기가 고급 슈퍼마켓 체인인 Market Place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