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당국이 올해 4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쓰레기 종량제를 식음료업장 조합 등 시민사회의 반발로 4개월 후인 8월 1일로 시행을 연기 하였다.

홍콩에서 식당을 50개소 운영하고 있는 LH Group 대표는 업장에 설겆이 직원도 구하기 힘든데 쓰레기 분류 직원도 구해야할 판이라며 돈은 추가로 들면서도 쓰레기 감소에 도움은 되지 않는 정부 정책에 불만을 표시한바 있다.

한편 홍콩 당국은 일단 올해 4월 1일부터는 시범적으로 시작하며 4개월 후인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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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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