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국제투자금융은행 골드만삭스가 중소상공인들에게 무역 금융 대출을 해주는 홍콩의 핀테크 스타트업 펀드파크(FundPark)에 추가 투자한다.

출처:

홍콩 스타트업 펀드파크(FundPark)는 일반적인 은행이 제공하는 부동산 등 실물 자산 담보가 아닌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을 통해 파악한 대출 신청 업체의 현금 흐름, 재고, 채권 등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022년 4월경 홍콩 펀드파크(FundPark)에 US$250m(한화 약 3300억원) 규모로 자산유동화대출을 제공해준 바 있다.

출처:

이번 투자로 홍콩 펀드파크(FundPark)에 총 US$500m 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