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지난 4일 일요일에 진행된 홍콩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벤치만을 지키다 퇴장하여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지난 2019년 이탈리아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해 친선 경기를 펼치기로 했다가 뛰지 않아 분노를 샀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당초 주최측은 리오넬 메시의 얼굴을 앞세워 그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CF 프로축구단과 홍콩 축구 올스타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대중에게 홍보하였기 때문에 팬들의 실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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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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