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수감되었다가 보석 후 캐나다로 떠나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한 주정(周庭, Agnes Chow Ting)씨를 경찰이 수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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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치인 주정(周庭, Agnes Chow Ting)씨는 지난 해 12월 초 SNS를 통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중이라고 밝히며 외세와 협력하여 국가 안보를 위협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홍콩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홍콩 경찰은 보석 조건을 어기고 해외 캐나다에서 귀국하지 않고 있는 주정(周庭, Agnes Chow Ting)씨를 수배하면서 “자수하지 않으면 평생 쫓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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